중국 한한령 완화 기대감과 K-POP 엔터사 영향
- 지난해 한한령으로 인해 한국 가수들의 중국 현지 공연이 중단되고 중국 당국의 음반 공동구매 제한으로 인해 중국 음반 수출액이 크게 감소했습니다.
- 특히 중국 팬덤이 큰 에스엠의 피해가 컸습니다.
-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음반 수출액은 전년 대비 26% 증가했지만 중국 수출액은 33% 감소했습니다.
- 한한령 전인 2015년 중국 음반 수출 비중은 30%였습니다
- 중국 팬덤이 가장 큰 엔터테인먼트 회사로, 한한령 완화 시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.
- 에스파, EXO, NCT 등 중국 인기 그룹의 음반 판매 증가가 예상됩니다.
- 에스파는 지난 5월 앨범 발매 시 초동 판매량 169만 장 중 102만 장(60%)이 중국 공구 물량이었습니다.
- EXO는 작년 7월 앨범 발매 시 156만 장 중 90만 장(57%)이 중국 공구 물량이었습니다.
- 세븐틴은 작년 4월 앨범 발매 시 455만 장 중 215만 장이 중국 공구 물량이었으며, 하이브 또한 중국 시장으로부터 상당한 수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.
- 트와이스, 스트레이 키즈, ITZY 등 중국 인기 그룹의 음반 판매 증가가 예상됩니다.
- 특히 트와이스는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, 2019년에는 중국 투어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.
- 뉴진스, 엔하이픈, 세븐틴 등 중국 인기 그룹의 음반 판매 증가가 예상됩니다.
- 특히 뉴진스는 데뷔 앨범이 중국 음악 플랫폼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.
- 하이브 신인 아일릿의 경우, 초동 판매량 38만 장 중 중국 팬덤 공구 물량이 16만 4천 장으로 43%를 차지하며, 중국 팬덤의 영향력이 여전히 강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
- 블랙핑크, 아이콘, 트레저 등 중국 인기 그룹의 음반 판매 증가가 예상됩니다.
- 특히 블랙핑크는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K-pop 그룹 중 하나이며, 다수의 광고 계약과 브랜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- 규모: 16개국 25개 도시, 80만 관객 동원
- 매출: 약 1400억원 (티켓 판매, 로열티, MD 판매 등)
- 티켓 가격 상승: 40~50% 인상 예상
- 중국 공연: 30~60만 관객 규모 포함
- 과거 전성기 수준의 관객수는 아니지만 티켓 가격 상승분이 상쇄하는 모습
- 결과적으로는 100~200억원 수익 상승을 기대
